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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쵸입니다.

 

오늘의 AP News는 건강검진 관련 뉴스입니다. 미국에서는 대장검사 시작을 45세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얼마전 삼성 이건희 회장이 남긴 글에서 아프지 않아도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아보라는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건강검진을 최근에 하지 않으신 분은 아프지 않으셔도 미리 미리 검진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특별히 45세가 넘으신분은, 지금 검진 예약을 해 보심이 어떨까요?

 

#AP News (Korean)

 

전반적으로 대장암 발병률은 낮아지고 있지만, 미국 질병 예방특별위원회가 발행한 지침서는 50세 미만의 사람들 사이에서 증가하고 있는 발병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위원회는 평균적으로 대장암 발병 위험성이 있는 성인들은 45세에서 75세 사이에 검진받아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자주 검사가 실시돼야 하는지는 검진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분변을 기반으로 한 검사는 매년 진행하는 반면 대장내시경검사는 보통 5년에서 10년에 한 번 진행합니다.

대장암은 직장암과 더불어, 미국 내 암 사망의 세 번째 주원인으로, 올해만 새로 14만 8천 건이나 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상 셸리 아들러였습니다.

 

 

 

#AP News (Audio & English Script)

 

 

While overall colon cancer rates have been declining, the draft guidelines issued by the 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 reflect a growing concern about rising rates in people under the age of 50.

The group is proposing that adults of average risk for colon cancer be screened from ages 45 to 75.

How often the tests are done depends on the type of screening.

A colonoscopy is usually every 5 to 10 years while stool-based tests are every year.

Colon cancer, along with rectal cancer, is the third-leading cause of cancer deaths in the country, with an estimated 148,000 new cases this year.

I’m Shelley Adler.

 

 

#Vocabulary

 

• screen 검진하다, 가리다; 화면
• depend on ~에 따라 달라지다, ~에 의존하다
• 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 미국 질병 예방특별위원회
• colonoscopy 대장내시경검사
• stool 분변, 대변, 의자
• rectal cancer 직장암
• estimate 추정하다, 추산하다; 견적서, 추정

 

Source: Hackers - AP News

Hackers의 AP News에서 제공하는 뉴스를 통해서 시사정보뿐만 아니라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AP New Audio Link를 통해서 음성으로 들으실 수도 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공감하기(), 댓글과 구독은 저에게 힘이 됩니다.

이상으로 죠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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